세균이 자리잡지 못하도록 괴롭혀 주세요!
치주질환은 다세균 감염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발치의 원인입니다. 실제로 연세대 치과대학에서 한 ㅎ한국인 대상 연구에서는 성인성 치주염 환자군의 질환부위에 질환의 원인이 되는 P.gingivails , Fusob-acteriium , P.micros , A actinomycetemcomilans 4개의 균이 유의성 있게 높은 분포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치태(플라그)속 세균들은 산성물질이나 독소를 내어 잇몸을 자극하고, 타액 내 칼슘성분을 흡수하여 치석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치석이 많아져 뿌리 쪽으로 쌓이면 치아를 잇몸으로부터 분리시켜 치아가 흔들리고, 심하면 빠지게 됩니다. 잇몸과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유해 세균이 서식하지 못할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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