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가지가 넘는 대사 기능을 수행하며 분당 1~1.5L의 혈액이 통과하는 간은 우리 몸 중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생화학반응 공장입니다.
간 기능이 약해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피로감이 올 수 있으며 심각한 손상이 있기 전까지 자각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간이 위치한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뻐근하기 시작하면 이미 70%이상 손상되고 치료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평소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 알코올 섭취가 많은 경우 특히 간 건강에 유의하세요.
1. 간의 쿠퍼세포가 병균, 이물질 등을 잡아먹는 식균작용(면역작용)
2.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지방간 발생 높이는 물질), 암모니아 해독
3. 포도당 저장과 합성, 담즙 분비(지질 소화와 배설), 콜레스테롤 조절
4. 노화한 적혈구 간에서 파괴 후 구성성분을 대변으로 배설
[ UDCA ]
- 우루사 성분으로 담즙분비를 촉진해 노폐물 배출을 돕고 독소로부터 간세포와 담도 상피 세포 손상을 억제
- 간의 혈류량 개선 및 콜레스테롤 흡수 조절
[ 실리마린 ]
- 간세포 막 수용체에 결합해 세포막 안정화, 간손상 예방 및 염증완화
- 세포 재생 효과
- 항산화작용을 통해 산화적 스트레스로 인한 간손상 예방
[ 비타민 ]
- 비타민B군 : 간세포 내 각종 효소생산
- 비타민D : 쿠퍼세포의 면역작용 증가
- 비타민C&비타민E : 활성산소에 의한 간 손상 에방
[ 아미노산 ]
- 아스파르트산, 아르기닌오르니틴 : 암모니아 해독과정 (Urea cycle)과 에너지생성 대사과정(TCA cycle)에 관여하는 아미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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