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켜면 춥고 끄면 덥고 면력력은 떨어지고??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는 말은 옛말인 듯 합니다. 오히려 여름철 냉방시설로 환절기보다 더 큰 온도 차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상입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5~8도 정도 이상 벌어지면 우리 몸은 온도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오한,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 냉방병 증상이 나타나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입니다. 오한, 근육통, 기침, 콧물 등 몸살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감기로 오인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1주일 이내로 회복되지만 면역력 저하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폐렴으로 진행하여 위험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은 물이 있는 냉각수, 샤워기, 가습기, 목욕탕 등에서 서식하며 여름철 에어컨의 물방울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밀폐된 차에서 에어컨 습기로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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