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먹고 있고 기름진 것도 안먹는데 왜 그럴까요?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약도 먹고 있고 식이로 인해 기름진 것도 안먹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액속 콜레스테롤의 대부분(70~80%)은 간에서 합성되며 약 20~30%만 섭취한 식품을 통해 들어오게 됩니다.
즉,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여도 간대사를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서양보다 육식을 즐기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고콜레스테로혈증 유병률이 높은 것도 바로 이런이유 때문입니다.
간은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술 해독 작용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물질을 합성하는 공장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콜레스테롤 합성인데 지방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알코올도 간에서 대사하여 콜레스테롤로 합성할 수 있습니다.
몸에 생성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는 곳은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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